엔비디아 실적 발표 한 번에 내 ETF 수익률이 ±5% 출렁였다면, 정작 내가 들고 있는 상품의 엔비디아 비중·총보수·환헤지 여부를 정확히 아는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이 글은 국내 상장 AI 반도체 ETF 4종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체크리스트입니다.
지금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긴장 상태입니다. KOSPI는 7,174.3(-1.34%), KOSDAQ은 1,057.38(-4.83%)로 동반 약세를 보였고, 나스닥도 25,870.71(-0.84%)로 조정 중입니다[출처: 시장 데이터, 2026-05-20]. 같은 날 연합인포맥스는 ‘D-1 엔비디아 실적발표 5대 쟁점’을 보도하며 발표 직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짚었습니다[출처: 연합인포맥스].
비교 전에 챙겨야 할 도구와 사전 지식
비교 작업은 도구만 갖추면 30분 안에 끝납니다. 데이터 출처를 단일 운용사 자료로만 잡으면 누락이 생기므로, 최소 두 곳을 교차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데이터 소스: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 ETF CHECK, 네이버 금융 ETF
- 운용사 페이지: 미래에셋(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타임폴리오(TIMEFOLIO)
- 필수 개념: 총보수(TER), 추적오차, 기초지수, 환헤지(H) vs 환노출
엔비디아 실적이 ETF에 반영되는 방식
엔비디아는 미국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국내 상장 ETF는 해외 상장 종목 가격을 다음 거래일에 반영하기 때문에, 발표 직후 매매하면 전일 종가 기준 NAV와 시장가 사이의 괴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비중이 높을수록 어닝 서프라이즈/쇼크의 일간 충격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추종형은 단일 종목 상한이 있어 비중이 분산되는 편이고, MV·SOL 계열은 시총 가중 비중에 따라 특정 대형주 쏠림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 실적 발표 시간(한국 시각 새벽)과 시간외 가격 변동 확인
- 다음 날 환율 변동까지 더해진 NAV 시뮬레이션
- 호가창 괴리율(시장가 vs iNAV) 1% 이상이면 매매 보류 검토
국내 상장 AI 반도체 ETF 4종 한눈에 비교
후보는 시가총액과 일평균 거래대금 상위에서 선별한 4종입니다. 같은 ‘반도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추종지수와 종목 수가 달라 성격이 갈립니다.
총보수와 종목 비중 수치는 운용사·KRX 페이지에서 매번 최신 일자로 확인해야 합니다. 액티브형은 비교지수와 실제 포트폴리오가 다를 수 있어 월간 운용보고서를 함께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5분 만에 끝내는 본인 적합 ETF 셀프 체크
- 분산을 원한다면: SOX 추종형이 종목 수 측면에서 무난
- 엔비디아·대형주 집중 노출: MV·TOP4형, 단 변동성 감내 필요
- AI 테마 확장: 액티브형, 단 보수율과 추적 괴리 점검
- 환율 우려가 크다면: 환헤지(H) 클래스 존재 여부 확인
글쓴이
토리
회계 10년+ 경력의 데이터 분석가
출처
📅 최종 수정: 2026-05-20
💼 본 글은 광고나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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